2008년 05월 23일
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

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, 공지영
공지영 두번째 산문집 "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"
참 오랜만에 끝까지 읽은책.
(그 동안 읽다 멈춘 책들이...;;;)
참 예쁜 말투로 풀어내는 그녀의 이야기.
사랑하는 J에게 전하는
시 한편과 짤막한 편지로 이루어져 있는데
그런 시들도 너무 좋았고
J에게 전하는 사랑이 묻어나는 이야기들도 좋았다.
새삼스럽지만 나는 경어체가 참 좋다.
특히 누군가에게 전하는 말투는 참 조심스럽고 어여쁜 느낌.
읽는 내내 참 많이 글썽였고
다른 생각은 할수 없었게
내 머리속을 가득 채워 버렸다.
" 사랑은 상처받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다 "
★★★★★
# by | 2008/05/23 13:42 | bOok | 트랙백 | 덧글(0)
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